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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주인 '비틀' 거리며 넘어지려 하자 붙잡아 '침대 위에' 눕혀준 '천사' 리트리버
Life_style
2021. 6. 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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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만취상태로 집에 돌아온 집사 한나. 영국에 사는 그녀는 2살이 된 골든 리트리버 잭스를 키우고 있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떠보니 자신이 침대 위에 누워있길래 전날 밤 무슨 일이 있었나 궁금해진 그녀는 반려동물 모니터 CCTV를 확인해보았다.
그리고 그녀는 곧 만취 상태로 들어와 비틀거리며 넘어질뻔한 자신을 붙잡아 침대에 앉혀준 골든 리트리버 잭스의 행동에 감동을 받는다.
강아지 잭스 덕분에 그녀는 무사히 자신의 침대에서 잠들 수 있었다. 잭스는 똑똑하고 순종적이며 사람을 매우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너무 똑똑함", "순간 보자마자 놀랐음", "강아지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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