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골프 꿈나무'로 뉴스에 출연했던 '강호동' 아들 시후 모습 (사진)

MBN (이하)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이 MBN 뉴스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MBN '종합뉴스'에서는 엠투웬티배 MBN 꿈나무골프대회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강호동 아들 시후 군은 어른 못지 않은 몸집과 파워를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후 군은 인터뷰를 통해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며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호동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 2009년에 시후 군을 품에 안았다.